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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견적 - 2016년 4월

SWEV 2016.04.06 01:25

해가 바뀌었고 스카이레이크 CPU들의 가격이 충분히 내려왔으며 그간 단종이 되거나 대체 부품이 나온 물건들이 많아서 새로 견적을 짰다. 아래에 있는 모든 견적은 64비트 버전 윈도를 지원하고 SSD가 달려있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64비트 윈도를 쓰는 것이 낫다. 윈도 7은 요즘 쓰기엔 최적화가 안되어 너무나도 느린 운영체제이고, 제 성능을 뽑아내려면 윈도 8.1이나 윈도 10을 써야 한다. 그리고 이미지 파일엔 나와있지 않지만 30만원대를 제외한 모든 견적은 메모리를 2개씩 주문해야 제 성능을 뽑아낼 수 있다.



부품을 고른 기준은 정말 간단하다. 오랫동안 PC시장을 지켜보면서 사기나 사고를 치지 않은 브랜드를 먼저 뽑으려 했고, 브랜드가 믿을만 해도 특정한 제품군들이 믿을만하지 않으면 뺐다. 상향평준화 된 시장에서 어차피 비슷한 가격의 제품들은 전부 비슷한 성능이 나오기 때문에 결국 소비자가 고민할 건 제조사의 신뢰도인데, 그 부분에서는 내가 오랫동안 소비자들과 이야기 하며 나온 경험들을 살려서 골랐으니 괜찮을 것이다. 예전처럼 큰 돈 써가면서 제대로 된 물건을 사겠다고 애쓰지 않아도 오늘날의 PC는 충분히 고성능이고 열도 나지 않는다. 그렇기에, 특별히 목적이 있는게 아니라면 작고 조용한 시스템을 꾸밀 수 있도록 견적을 짰다. 무난하되,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부분들은 지켜서 짜놓은 견적을 목표로 삼았다.



지난 번 견적에서 크게 바뀐 부분은 없지만, 삼성전자 메모리를 싹 뺐다. 특별한 이유는 없고 그냥 검은색 메모리를 만들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에센코어와 클레브라는 회사는 낯설겠지만, SK하이닉스의 자회사이고 당연히 질 좋은 D램을 만드는 기업이다. 그리고 어차피 대기업들의 부도덕함은 다들 거기서 거기겠지만 삼성보단 SK가 그나마 차악에 가까울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SSD처럼 선택지가 없는 경우를 제외하면 당분간 삼성전자 제품은 좀 피하고자 한다.



30만원대



컴퓨터가 슬슬 삐걱거려서 새로 사기는 해야겠는데, 특별히 하는 일은 없고 그렇다고 가정집에 PC한대 놓지 않으려니 여러모로 불편한게 걱정인 사람이라면 그냥 이걸 사면 된다. 셀러론은 더 이상 예전의 셀러론이 아니다. 더 이상 느린걸 참아가면서 예산 맞추려고 억지로 쓰는 CPU가 아니니까 믿고 써도 괜찮다. 램은 웹서핑용으로 크게 부족함이 없게 4GB 달았다. 두 개 달면 조금 더 빨라지겠지만, 어차피 그냥 인터넷이나 주민등록증 뽑는 용도로나 쓸 컴퓨터이니 하나만 달아도 된다. 메인보드는 용도에 비해서 가격이 조금 비싼 느낌이지만 케이스 앞부분에서 USB 3.0포트를 쓸 수 있는 메인보드가 생각보다 흔치 않아서 저 것으로 넣었다. 아수스가 요즘 MSI나 기가바이트 혹은 애즈락 급으로 가격이 주저앉으면서 실제 품질도 주저앉았다고 욕을 먹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괜히 시장 1위가 아니다. 아수스 마더보드의 국내 판매 가격이 다른 회사 수준으로 내려간 것은 하스웰과 8시리즈 칩셋의 출시와 함께 즈음인데 그때 당시 PC방에 들어갔던 물량들 상당수가 여전히 잘 고장없이 살아있고 중고장터에 매물도 많이 나온다. 이 정도면 아수스 치고는 이상하게 싸다는 이유로 피할 이유는 없다는 이야기.

 

운영체제와 프로그램 설치용 SSD는 고민이 많았는데, 정말 문제없이 잘 쓰던 크루셜의 BX100이 단종되고 후속모델로 나온 물건이 영 엉망이라 미칠 노릇이었다. 커뮤니티 곳곳에서는 샌디스크의 물건들이 많이 추천되고, 실제로 인텍 앤 컴퍼니 같이 실력있는 회사가 유통하는 이상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는 생각하는데 캐쉬메모리가 전혀 없는 Z400 시리즈의 낮은 성능도 마음에 차지 않았고, 프리징 이야기가 뜨문뜨문 나오는 부분도 걱정스러웠다. 삼성전자의 840 에보가 망작이었기에 850 에보도 걱정스러웠으나 다행히도 해외 국내 가리지 않고 평이 좋은 편이고 시끄러운 이슈가 없다. 그래서 골랐다. 1TB 이하의 HDD는 노트북용 디스크를 사야한다는 내 생각에 따라 데이터 저장용 HDD는 히타치의 노트북용 디스크로 넣었다. 시게이트와 WD처럼 마케팅에 돈을 쓰는 회사가 아니기에 국내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반대로 특별하게 사고를 치거나 제조사가 비양심적인 행동을 한 적도 없다.


케이스는 USB 3.0 포트가 달려있는 미니타워 중 저렴하고 괜찮았던 피닉스 CNS의 제품이다. 낯선 회사이고 인지도도 거의 없지만 섀시 품질이 괜찮고 어차피 케이스는 초기불량만 아니라면 쓰다가 문제 생길 일이 잘 없다. 파워는 200W만 되어도 남아 돌 사양이지만 200W짜리 ATX파워는 시장에 나와있지 않기에 어쩔 수 없이 가장 작은 용량의 350W 제품을 넣었다. 가격만 보면 불안하겠지만 마이크로닉스는 중보급형 시장에서 노하우가 많고 실력있는 제조사이다. 어차피 이 견적대로 조립해봤자 150W 넘게 쓰기도 힘들 것이고, 나중에 하드 한두개 추가하거나 CPU를 쿼드코어로 바꾸거나 그래픽카드를 적당한걸로 추가하더라도 아무런 문제 없이 잘 버텨줄 것이니 참고들 하실 것. 케이스도 PCI-E 보조전원을 쓰지 않을 정도의 그래픽카드라면(=소모전력이 70W를 넘지 않는다면. GTX 650같은 물건이 그렇다) 여유있게 집어넣고 식혀줄 수 있는 물건이다.


이 정도의 사양이라면, 대충 옵션 타협 해서 리그 오브 레전드나 카트라이더 정도는 돌아갈 것이다. 포토샵으로 웹에서 쓸 가로세로 3000px 이하의 이미지를 편집하고 만들거나, 오토캐드로 10MB 이하의 도면들을 제작하는데도 무리가 없다. 요즘 컴퓨터들은 이렇게 고성능이다.




60만원대



앞의 견적에서 그래픽카드를 추가하고 CPU를 살짝 올린 견적. 이 정도만 되어도 그래픽 옵션을 적당히 조절해서 어지간한 게임들을 그럭저럭 돌려낼 수 있다. CPU는 인텔의 펜티엄 G4400. 펜티엄 듀얼코어는 인텔 CPU들 중에서도 싼 편인 물건이지만 그래도 캐쉬 차이가 있어서 셀러론보다는 성능이 잘 나오는데다가 전기도 참 아껴먹는다. 거기에 클럭도 상당히 높아서 그래픽카드의 발목을 잡지 않을 만큼 충분히 빠르다.


스카이레이크이기에 여기서부터는 램도 DDR4이고 메인보드도 거기에 맞춰서 바꿨다. MSI 메인보드도 잘들 나오긴 했는데 바이오스 업데이트 한 번 하고 시작해야 한다는게 불편할 것 같고 기가바이트 메인보드의 레이아웃이 워낙 잘 나와서 그냥 낙점. 그래픽카드는 나온지 한참 지났지만 여전히 괜찮은 성능인 지포스 GTX750Ti. 사실 GTX950과 고민을 좀 했다. GTX950은 가격이 750Ti보다 꽤 비싸지만 비싼만큼 정확히 더 좋은 성능이 나오기 때문이다. 가격도 1.5배, 성능도 1.5배이기에 고민고민 하다가 전기를 좀 더 많이 먹는다는 이유로 그냥 떨궜다-_-. 그게 그거니까 게임을 좀 더 하고 싶으면 아래의 80만원대 견적에 있는 GTX950으로 그래픽카드만 바꿔서 끼우면 된다.


SSD는 조텍의 물건이 가격대비 성능이 너무 압도적이라 골랐다. 가격은 중가형 이하인데 성능은 S-ATA SSD중 최상급이다. 심지어 오차범위 이내이지만 누가 봐도 S-ATA SSD의 제왕으로 꼽히던 850 프로보다도 빠를 때가 있다. 잘 만들어진 물건이다.




80만원대



뜬금없는 이야긴데, 코어 i시리즈 4세대 다음에 왜 5세대가 아니라 6세대가 튀어나오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4세대 하스웰/ 5세대 브로드웰/ 6세대 스카이레이크 순인데, 인텔이 신제품 출시 타이밍을 놓쳐서 5세대와 6세대가 동시에 나왔다. 브로드웰은 하스웰과 메인보드/RAM이 호환되는 후속기종이지만 저전력과 내장그래픽 성능향상에 집중한 제품이라 데스크탑 보다는 노트북이나 일체형 PC에 조금 더 적합한 형태로 나왔다. 요즘같은 시기에 80만원이나 되는 돈을 데스크탑 컴퓨터에 쓴다면 게임을 하고 싶은 사람일 것이다. 게임을 하고 싶은 사람이 내장그래픽 성능에 집중할 이유가 없고 스카이레이크도 충분히 저전력이기 때문에 이 경우엔 브로드웰보다 스카이레이크로 가는게 맞다.

 

스카이레이크는 메모리 규격이 DDR4로 바뀌면서 메모리쪽이 많이 빨라졌고, 클럭당 성능도 기존 CPU들에 비해서 많이 나아졌다. 그리고 CPU와 메인보드 사이의 데이터 통로인 DMI의 버전이 올라가면서 저장장치 성능도 기존 제품들과 달라진다. 스카이레이크에 윈도 10을 올리면 폭풍같은 속도가 나온다. 정말 눈부시게 빠르다. 윈도10 깔아라. 두 번 깔아라.


GTX950이 성능이 꽤 잘나온다. 요즘 그래픽카드가 지포스 700시리즈 카드들 보다 특별히 좋은게 두 가지 정도 있는데, 하나는 어지간한 요즘 카드들은 평소에 팬이 돌지 않으면서 조용하게 작동할 수 있을 정도로 발열이 적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그래픽카드에 내장된 동영상 가속 기능이 버전업 되면서 호환성이 더 좋아진다는 점이다. 특히나 GTX950은 지금 엔비디아 칩셋들 중에서도 가장 최신의 동영상 가속 코덱이 들어있기 때문에 HEVC나 4K 영상에도 가장 잘 대응한다.


그래픽카드까지 달아놓고 350와트는 부족하지 않냐는 걱정도 있을 수 있겠지만, 내가 보장한다. 파워 용량은 한참 남으니까 걱정없이 사라.




100만원대



특별할 것이 없는 100만원대 견적. CPU가 스카이레이크 i5 6600으로 올라갔고, 메모리가 16GB다. 내가 초등학교때 처음 썼던 펜티엄 컴퓨터 메모리가 16MB였는데 20년 사이에 1000배로 용량이 늘었다.  메인보드는 기가바이트의 B150칩셋 메인보드다. 스카이레이크용 메인보드 수십종을 찬찬히 살펴봤으나 오버클럭을 할 것이 아니라면 이만한 물건이 없다. 램슬롯 4개 다 있고, M.2슬롯 붙어있어서 고성능 SSD 달아줄 수 있으며 부품들 배치도 매우 매우 단정하다.


그래픽카드는 GTX960으로 올렸다. GTX760보다 성능향상이 그렇게 크지 않아서 욕을 먹었지만, 이 가격대에 마땅한 카드도 없어서 그냥 골랐다. 라데온은 예나 지금이나 초보자들이 쓸만한 물건이 영 안되는 것 같고 요즘처럼 드라이버가 크게 업데이트 되는 시기엔 피해주는게 나을 것 같다. 하드디스크가 이쯤 되면 2TB는 되어줘야 할 것 같아서 도시바의 물건으로 넣었고, 케이스도 100만원짜리 컴퓨터가 튼튼하지 않으면 빡칠만 하니까 좀 비싼 것으로 넣었다. 인윈이 이상하게 국내 판매처가 홍보를 제대로 안하는데 아주 질 좋은 강판으로 케이스를 만들기 때문에 인윈제 치고 사서 답이 안나올만한 물건은 거의 없다고 보아도 된다.
 

다른 부분 예산을 쥐어짜서 GTX970을 끼워볼까 고민했으나, 그래픽카드는 좋은걸 써도 1년이면 구식 되는 일이 흔한 반면에 CPU와 메인보드 플랫폼은 좋은 물건 쓰면 2~3년은 뒤쳐지지 않는 시대라 적당한 선에서 고른 그래픽카드가 GTX960이다. 이 정도로 쓰다가 내년도에 나올 40만원 정도의 VGA로 교체한다면 큰 부담 없이 성능이 2배 가까이 오를 것이다. 그래픽카드가 고성능이 되었으니, 파워도 거기 맞춰서 한 단계 올려봤다. 클래식은 마이크로닉스의 주력 제품인데, 다나와에서는 파워렉스 제품에 밀려 2위지만 제품 품질은 비교할 수준이 아니다. 말이 나왔으니 하는 이야긴데, 애초에 다나와 순위는 광고비 많이 쓰는 쪽이 잘 나오는 편이니 다나와에서 1~2등 하는 제품들만 모아서 제품을 고르는 일은 피하라고 해주고 싶다. 많이 팔리는쪽이 무조건 좋은 제품이 아니라는건 우리는 지난 2012년 대선을 통해 처절하게 느끼고 있지 않은가.




130만원대



100만원대 견적과 비교해서 그래픽카드 성능이 크게 올랐다. 나머지 부품들은 가격대에 맞추어 적당히 비싼 부품들로 올려봤다. GTX970이 출시된지 1년은 된 것 같은데 아직도 저 가격대에 저만한 물건이 없다. AMD고 엔비디아고 한타임 쉬어가는 시기인가보다. GTX 970도 이엠텍 제품을 넣어볼까 하다가 MSI 물건의 쿨러가 너무나도 잘 만들어진 녀석인 것을 확인하고 나니 마음이 바뀌었다. SSD는 S-ATA SSD중 최고성능인 850 Pro다. V-Nand이니 뭐니 설명해봤자 재미도 없고 따분하니 그냥 빠르고 맷집 좋은 플래쉬 메모리가 들어갔다는 점 정도만 알아두면 된다. 참고로 850 Pro의 보증기간은 10년이다-_-. 실제로 10년이 갈 지는 두고 봐야 알겠지만 여러분들이 조금이라도 좋은 플래쉬 메모리를 쓸 수 있다, 그것은 제가 분명히 알겠습니다.

 

케이스는 인윈 제품인데 USB 포트의 위치가 참으로 개념이 없는 관계로 욕을 하다가 역시 마땅히 괜찮은게 저 가격대엔 없는 느낌이라 넣었다. 뭐가 되었든 인윈제 특유의 튼튼한 섀시가 있으니 걍 썼다. FSP도 파워 시장에서 핫한 제품은 아니지만 500W 파워중에 보기 드물게 ADDA의 볼베어링 팬이 들어가있다. 별 것 아닌 차이같지만 다른 제조사 제품중엔 저런 물건이 없으니 분명히 장점이다.

 

어차피 130만원 쓸 거 140만원 쓴다고 크게 달라지지 않으리라는걸 나는 안다. 10만원 더 들여서 SSD를 삼성 950Pro로 교체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SSD 성능이 3배이상 빨라지며 미친듯한 속도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200만원대



자, 여기가 상한선이다. 스스로 조립을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면 딱 요 정도에서 멈추는 것이 제일 좋다. CPU는 코어 i7의 최상위 기종인 6700K이다. 클럭이 4Ghz나 되어서 정말 막되어먹게 빠르다. 오버클럭이나 멀티 VGA가 아니라면 Z170 칩셋을 쓸 이유가 보통은 없겠지만 이 경우엔 이야기가 조금 다르다. 일단 SSD가 문제였다. 누가 봐도 현존 최강의 소비자용 SSD인 삼성 950 Pro를 넣었다. 읽기 속도가 2200MB/s가 나온다. CD 3장 분량의 데이터를 1초도 안되어 다 쏟아내는 SSD라니, 여러모로 느낌이 묘하다. 256GB 기준으로 2200MB/s이고 512GB 버전은 2500MB/s이니 무조건 최고를 원한다면 512GB버전을 사면 된다. 그런데 M.2 SSD가 워낙 데이터를 많이 주고받다보니 B150이나 H170 메인보드 같은걸 쓰면 S-ATA가 써야 할 대역폭을 혼자 다 퍼먹는 탓에 하드디스크를 두 개 까지 밖에 쓸 수 없다. 이 컴퓨터는 게임 성능 뿐 아니라 동영상 편집이나 음악 편집 작업도 고려해서 짜놓은 견적이라 저래선 곤란하다. 그래서 Z170 메인보드가 들어갔다.


그래픽카드는GTX980인데 GTX980Ti로 교체하는 것도 괜찮다. 가격차가 대충 15만원 정도이니 플래그쉽 CPU에 플래그쉽 VGA를 써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그 쪽으로 가면 된다. 프리미어나 애프터이펙트를 쓴다면 그래픽카드 성능이 좋은 쪽이 렌더링 시간을 줄여주기 때문에 돈을 더 써서라도 작업 효율을 올리고 싶다면 980Ti를 권한다. 사운드 편집 할거면 그래픽카드 내려도 된다.


케이스를 넉넉한 것으로 골랐다. HDD 여러개를 편하게 넣었다 뺐다 하면서 쓸 수 있고 조용해서 더 좋다. 저소음 케이스이지만 팬속만 800~1000RPM 정도로 셋팅해 주면 조용하면서도 쿨링은 잘 될 것이다. 쿨러는 내가 3년째 잘 쓰고 있는 쿨러마스터의 Seidon 120V이고 기본으로 딸려오는 팬이 시원찮아서 EUROS팬을 넣었다. EUROS 팬은 소니에서 만든 S-FDB가 들어가서 내구성이 아주 길다. 사실상 시장에서 구할 수 있는 PC용 냉각팬 중 끝판왕이라고 보아도 좋다.




힘들게 견적을 마무리 했다. 당분간 부품들 바뀔 게 없으니 제발 이 견적은 좀 오래가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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