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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화가 나는 테마 하나 본문

생각

정말 화가 나는 테마 하나

SWEV 2016. 5. 26. 09:37


본문의 내용이 너무 과격하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본문에서 이야기 한 테마의 제작자분 께서도 제 잘못을 언급해 주셨구요. 제가 봐도 제 글이 지나칩니다. 그래서 본문 내용은 수정하지 않고 취소선으로 가려둔 뒤, 제작자분들에게 거친 표현에 대한 사과를 드리고자 합니다. 문제가 되었던 본문을 한 글자도 수정하지 않는 이유는 잘못된 글을 쓴 저 자신에 대한 징벌과 기록의 차원입니다. 저는 저를 믿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라도 안하면 같은 실수를 반복할 것 같습니다. 거친 표현을 지우지 않고 남겨둔 점이 불편하더라도 양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작자분 께서 일베에 비유한 부분을 많이 불편해 하셨습니다. 제가 봐도 잘못 쓴 글입니다. 이 글로 인해 상처받으셨을 해당 테마 제작 팀원 분들에게 사과드립니다. 사람이 본인에게 엄격하고 남에게 관대해야 맞는데, 반대로 행동했네요. 저도 세심함의 부족으로 본의 아니게 얼굴도 모를 누군가를 상대로 언어적 폭력을 휘둘렀습니다. 부끄러울 일입니다. 조심해서 글 쓰겠습니다.




오유에 세월호 갤럭시 테마가 떴다. 열어봤다가 정말 소름이 돋았다. 뭐가 문제인지 지적해야 할 것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잊어서는 안될 일이고, 모두가 오랜 시간 기억해야 맞다. 그럴 수록 간결한 메시지를 전달해서 사람들에게 무겁게 진실을 주지시켜야 하는데, 필요 이상으로 감성적인 디자인을 취했다. 저 참혹한 일을 미학적으로 표현한다니 나는 정말 동의 할 수 없다. 뭐 이런 공학적인 접근이 아니더라도 문제가 많다. 세월호에 단원고 학생들만 타고 있던 것이 아닌데도, 학생들의 죽음만 테마에 표현되어 있다. 아무런 죄가 없는 일반인 희생자들은 저런 공익 목적의 테마에서도 논외로 취급되어야 하나?


더 화가 나는 것은 따로 있다. 나는 너무 화가 나서 머리가 쭈뼛 설 정도였는데, 하단 아이콘의 메시지 앱에 To. MOM이라 쓰여있는 것이 그렇다. 도대체 무슨 정신으로 만들었는지 묻고싶다.


△ 시간이 지나서 보아도 여전히 가슴아픈 문자다.

이런 문자 메시지 기록을 세월호 기사에서 숱하게들 보았을 것이다. 이런 문자들을 봐놓고 엄마한테 쪽지 보내는 아이콘을 테마에 아무렇지 않게 쓸 수 있나? 도대체 누가 쓰라고 만든거냐. 세월호 유족? 세월호 사태에 대해 감정적 분노와 슬픔이 없는 코스프레 추모자? 맨정신인 사람은 문자 보낼 때 마다 먹먹해져야 정상인데 저런걸 도대체 왜 만드는건가.


나는 저 테마가 일베의 오뎅 조롱보다도 몇배는 더 나쁘다고 생각한다. 일베의 조롱과 패드립은 누가 봐도 혐오스러우니 경계심이라도 들지, 사람들이 생각 없이, 공감 없이 살아가도록 유도하는 물건이다. 본인이 무슨 잘못을 하는지도 모르게 만든다는 것이다. 나는 저런 테마가 나온 일이 너무 두렵다.

22 Comments
  • 박형신 2016.05.28 20:12 안녕하세요.
    님이 올린 테마를 제작한 제작사 대표입니다.
    우선, 님의 생각과는 다르게 미학적으로 표현한 점에대해서는 말씀을 드려야 겠네요.
    세월호의 참사가 없었다면. 이라는 생각으로 표현되었습니다.
    무엇이든 조금이나마 알려지고 도움이 되고자 했음이 첫번째였고, 글로벌로 테마가 퍼져나가기에
    조금이라도 퍼져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에 만들었습니다.
    -
    제가 굳이 이 포스트에 댓글을 남기는 이유는.
    일베를 언급하며 쓴 글 대목에서 소위 화가 치밀어 남깁니다.
    과연 님은 만든이들의 의도를 생각해보기 전 부터
    꽤나 네거티브한데요.
    심히 안타깝습니다.
    하실말씀 있으시면 언제든 메일 주세요.
    interact@doubledot.co.kr

    부디 좋은 점도 바라봐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싶으나
    그것은 당신이 살아가며 느끼시기를 바라며
    이 테마를 제작하기위해 힘쓴 우리 멤버들에게 이 글이 부디 비춰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도 함께..
    -
    그럼.
  • Favicon of https://swev.net SWEV 2016.05.29 01:20 신고 '공들여 만든 무언가를 비판한 죄' 같은 건 형법상 없으니 제가 부정적으로 평가한 것이 제 '죄'가 되진 않을겁니다.
    의도가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사실 감성적 디자인으로 접근 한 건 개개인의 판단에 따라서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날을 세워 비판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To Mom은 해도 해도 너무하죠.
    세월호랑 한 톨도 관계 없는 사람이지만 카톡 대화내용을 보면 울컥하는데 과연 대표님은 '내가 이런 일을 겪었어도' 저 To mom이란 아이콘에서 아무런 감흥을 못느끼셨을까요?


    다시 한 번 이야기 하지만 의도가 좋든 말든 피해를 입은 유족들과 당사자들 입장에서는 저 테마는 충분히 나쁘게 보일만한 이유가 많습니다.
    평소에 할 말 안 할 말 다 내뱉는 성격이면서도 블로그에 세월호와 관계된 이야기를 할 땐 극도로 말을 아끼는 이유는 제가 저 자신을 온전히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내가 나름대로의 좋은 의미를 가지고 했던 말과 행동이 누군가에겐 상처가 될 수 있을거라는 걸 아니까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어요.
    그런 배려가, 그런 세심함이 없는 게 자랑거리는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수백명의 사람이 아무런 죄 없이 죽은 일입니다.

    팀원들이 보시고 상처받아도 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베같다고 비판 받으면 어떻나요. 본인이 일베의 사상에 동의하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누가 저보고 일베충이라 한 적도 있는데 제가 일베의 생각과는 꽤 거리가 있는 삶을 살기에 별 신경 안쓰고 넘어갔습니다.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거니 하면서 참았죠.
  • 박형신 2016.05.28 21:31 덧글 보면 연락하세요.
    설명 드릴건 드릴테니까.

    010-8XXX-XXXX

    숨지말고 대화합시다.
    니가 상처를 줬으면 사연이라도 읊어야지.
    전화든 문자든 메일이던 연락해라.
    안하면 추적해서라도 만나게 될테니까.
    시발놈아.
  • Favicon of https://swev.net SWEV 2016.05.29 01:24 신고 딱히 숨은 적도 없는데 저를 '숨어서 남 욕이나 하는 사람' 취급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잘못을 잘못이라 말하면서 숨지 않았다는 소릴 들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 얼굴 사진이라도 메인에 크게 걸어놓고 실명 전번 공개해 두면 됩니까?
    그래야만 비판을 할 자격이 생기나요?


    마지막의 반말과 욕설은 화가 나서 실수하신 것이려니 하고 그냥 참겠습니다.
    딱 여기까지가 제가 호의를 베풀어드릴 수 있는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비판이 아닌 '비난'을 하시거나 쓸데없는 댓글을 계속 쓰진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혹여라도 저를 민/형사상 고소 하실 의향이 있으시다면 얼마든지 하셔도 좋습니다. 회사 운영중이시니 법적 자문 구하실만한 사람은 쉽게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저 또한 원칙과 절차에 입각해서 대응해드리겠습니다.
  • 박형신 2016.05.29 01:27 알겠습니다.

    우선- 세월호 유가족 분들에게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감사하다는 이야기 였는데 그 글을 당신에게 보여줄터이니 오실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테마를 다운로드 받은 약 5만여명의 사람들이 표현한 감사의 말에대해서도 당신생각으로 싸잡아 무시하렵니까?
    형법이요? 재밌네.

    내 팀원들에대한 예의도 없는
    당신 생각대로만 살아가려면
    당신 글이 검색에 걸리지 않게 쓰라고.
    지금 당신의 주접이 여러사람들에게 폭력이 된다는 것을 아시길.

    아무튼 그냥 넘어갈 생각 없으니
    전화하던 메일을 보내던 하십시요.
  • Favicon of https://swev.net SWEV 2016.05.29 01:36 신고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감사 메시지를 받았다면 다행인 일이네요. 다른 게 다행인게 아니라 상처받은 사람이 없다면 참으로 다행스런 일이라는겁니다.

    네, 5만명이 다운로드 했고, 아무도 문제 제기를 하지 않았다면 그것조차도 저는 잘못이라고 말 할 겁니다. 문제의식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저와 같이 날카로우면 그건 그거대로 또 별로겠지만, 한 건도 이의제기가 없었다면 그건 그거대로 슬플 일이겠죠.

    다짜고짜 육두문자 쓰신 분이 제 앞에서 팀원들에 대한 예의를 논하실 건 아닌 것 같고요, 제가 이야기 했듯이 제 글에 대한 책임은 제가 '민/형사상' 지겠다고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대한민국의 법 체계에서 제가 잘못이라고 말한다면 저는 거기 맞춰서 책임 지면 됩니다.

    전화는 다음주 월요일쯤에 번호를 바꿀 예정이라 정지시켜 두었고, 이 즐거운 주말에 카톡으로 설전 오고가면서 스트레스 받긴 싫으니 월요일날 연락 드리겠습니다.
  • 박형신 2016.05.29 01:30 마지막 욕설은 실수가 아닙니다.
    당신은 당신 생각대로 남에게 폭력이 될 수 있는 언행은 서슴치 않고
    덧글을 허가하는 행위를 보며 화가 치민 것이지요.
    연락하시게. 아니면 연락처를 주시던가.
    법- 그것도 좋고
    다른 방법도 있겠지만
    당신의 덧글을 보니 알 것도 같으면서
    결국 스스로를 정당화 하는 글을 읽고나니
    별것없는 그저 입만 살아있는 인간이구나 싶소.
    어때요?
    기분 좋소?
  • Favicon of https://swev.net SWEV 2016.05.29 01:39 신고 제가 글을 거칠게 쓴 점은 인정합니다.
    그걸로 인해 제가 책임을 져야 할 부분이 있다면 법적으로 책임을 지면 그만인거구요.
    그걸 위해 소송을 하셔도 저는 아무 관계 없다고 계속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연락처는 다음주 월요일까지는 없는 셈이니 주말 지나서 연락 드리겠습니다.
  • 지나가는 나그네 2016.05.29 01:41 저는 해당 테마를 사용 하고 있는 사용자 입니다.
    To mom 이란게 저는 테마를 보면서 어머니께 한번 더 전화 하게 되고 한번 더 희생된 학생들을 생각 하게 해서 좋게 느껴 졌는데...말씀대로 다 다른 감정일텐데 개인만의 감정을 테마 만드신 분의 진심에 조금은 거칠게 표현한것 같네요. 두분 너무 심각 하게 하지 마시고 제가 보기엔 두 분다 세월에호 대한 안타까움이 커서 그런거 같아 더 안타깝네요 ㅜㅜ
  • Favicon of https://swev.net SWEV 2016.05.29 01:47 신고 그냥 솔직히 피곤하네요.
    함무라비 법전도 아니고 욕 했으니 너도 욕 먹어라 라고 말하시니 것 참.
    그것도 회사 대표님께서 직접 말입니다.

    제 문제의식이 유별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세월호 유족이라면, 혹은 그 친구나 지인이라면 저 테마를 보고 화가 많이 날 것 같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어요.
    사람 생각은 누구나 다르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 조심했어야 옳다는 이야길 하고 싶었습니다.
  • 박형신 2016.05.29 01:49 알겠습니다.
    차주 편하실때 연락주시지요.
    제가 한 욕도 법적인 책임이 있거든 알아보시고 제기하십시요.
    단,
    제가 글을 남긴 것은 고소를 하겠다는 법적 의미가 아닌것임을 말하고 싶네요.
    감정입니다. 사람의 감정.
    그것을 위로,사과받고 싶은 마음이었던 것입니다.
    다행이네요. 그래도 말은 통하는 분 같으니- 연락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더불어
    "지나가는 나그네"님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s://swev.net SWEV 2016.05.29 02:13 신고 대표님께서 욕설 하신 부분은 법적 책임 없을겁니다. 최근 판례가 그래요. 모욕죄 라는게 성립하려면 특정성이라는게 필요하더다라구요. 블로그에 제 얼굴 사진이라도 한 장 걸려 있었다면 모르겠지만 그런 건 없고 이 곳의 저와 오프라인의 저는 사실상 딱히 연결 고리가 없습니다. 오프라인의 지인들이 자주 찾아오는 곳이긴 하지만요.

    그것과는 별개로 제가 대표님을 고소할 생각도 없습니다. 계속 욕을 하셨다면 고려 정도는 해봤겠지만 딱히 위법성은 없거든요. 욕 먹어서 기분 좋은 사람은 잘 없고 저도 유쾌하거나 하진 않습니다만, 제 거친 글에 대한 대표님의 사소한 감정표현 가지고 걸고 넘어질 만큼 그릇 작게 살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감정을 논하고 싶으셨다면, 호소를 하시는 방법도 있었을겁니다. '내용에 대한 동의는 둘째치고 표현이 거칠어서 우리 팀원과 나 모두 상처 받았다. 수정해 달라' 한마디만 하셨다면 충분했을거에요. 왜냐면 제가 다시 봐도 이 글은 무지하게 껄끄럽거든요.

    표현이 거칠었던 점에서 사과 드립니다. 본의 아니게 좀 많이 나갔던 것은 맞습니다.글을 조금 더 순화하는 정도로 수정해드리는 걸 원하신다면, 현재의 본문 내용에 취소선을 긋고 글을 더 추가해서 제 거친 표현에 대한 제작자 분들에 대한 사과를 하는 것이 어떨까 여쭙습니다. 팀원 분들에게는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위에서 말씀드린 방법이 괜찮으시다면 본문 추가 한 뒤에 팀원 분들을 위해 추가적으로 사과글을 써드리는 쪽으로 나아갔으면 합니다.

    본문의 전체 혹은 일부 삭제는 해드릴 수 없습니다. 아무리 병신같아도 이게 저 본인 그 자체니까요. 내 글은 지울 수 없어 라는 자존심이 아니라 제가 병신같은 구석이 있었다면 그것마저도 기록으로 남겨놓는 쪽이 덜 비겁해지는 방법이니까요. http://swev.net/65 이 글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잘못 쓴 글이지만 슬그머니 지우는 건 비겁한 것 같아서 첨언으로 수정만 했습니다. 부끄러운 기록이지만 더 조심해서 글 쓰는 사람이 되기 위해 스스로에게 주는 벌 정도로 해석해주셨으면 합니다.

    일이 잘 마무리 되더라도 특별한 법적 명령이 없는 한, 제 손으로 이 글이나 댓글을 삭제하는 일은 없을거라고도 말씀드립니다. 대표님도 욕을 하신 일에 대한 부끄러운 기록으로 남겨두시고 당당해 지셨으면 합니다. 차주에 뵙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swev.net SWEV 2016.05.29 02:17 신고 아 한 가지 더, 댓글의 전화번호는 지우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요새 블로그 크롤링 해서 전번 따다가 스팸 날리는 프로그램들 많은건 익히 아시리라 믿습니다. 따로 저장 해뒀으니 전화번호는 지우시는게 나을 것 같네요.
  • Favicon of https://swev.net SWEV 2016.05.29 02:23 신고 아 그리고 또 한가지 더, 본문의 논조는 지금도 생각이 바뀐게 없습니다. 수만명이 다운받았든 수천명이 다운받았든 세월호 유족분들 중 '일부' 분들께서 이 테마에 대해 감사함을 이야기 하셨어도 본문의 논조 자체는 바뀔 이유가 없습니다.

    사실상 전세계의 누구든 저 테마로 인해서 불편을 느낄만한 이유가 있다면, 그것에 대한 비판은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세월호 유족분들과 피해자 분들이 모두 저 테마의 내용에 대해 동의하셨다는 건 아니니까요. 잠재적으로 잘못이 될만한 부분에 대해 문제제기는 틀리지 않았어요. 비판의 수위는 수정해야 옳겠지만요.
  • 박형신 2016.05.29 02:28 먼저.
    다행입니다. 다음주 연락이 닿고 만날 수 있다면 조금은 더 서로를 이해할 수도 있을 것 같아 다행입니다.
    삭제는 하지 않습니다. 저 또한 제 페이스북에 제가 남긴 말들과 기록을 유지하는 편이니까요.
    아마도 이번을 계기로 저 또한 배움이 있겠지요.
    긴 이야기는 목소리로 나누길 바라겠습니다.
    어제, 오늘 날씨도 좋은데
    서로 힘든 시간을 보냈네요.
    아무쪼록 남은 주말 잘 보내시고 차주에 뵈시지요.
    참 전화번호 삭제권유에 감사드립니다.
  • 박형신 2016.05.29 02:32 참, 일베 비유글만 없었다면 이 덧글은 남겨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비판은 자유고 그로인해 서로 배우는 것이니까요.
    글은 수정해주신다면. 일베비유글만 수정되면 좋겠습니다.
    나머지 글,주제에는 이견을 할 이유 없습니다.
    무엇이든 다양한 견해와 판단이 발생하는 것이니까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swev.net SWEV 2016.05.29 02:44 신고 본문은 수정 및 추가 했습니다. 그리고 주말 동안 고민해서 차주 중에 사과문 쓰고 유/무선상으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노여움 풀리셨으면 합니다.
  • 박형신 2016.05.29 02:55 감사합니다.
    노여움이란것은 이렇게 소통이 되면 눈처럼 녹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감정적 덧글로 일관하여 죄송합니다.
    마지막 덧글을 달고
    블로그를 차분히 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배울점도 느낄 수 있는 그 무엇도 많은 블로그인 것 같습니다.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겁니다.
    이제 아무런 안좋은 감정 없으니, 편히 연락주시고요.
    서울쪽에 계시면 시원한 커피 대접하겠습니다.

    남은 주말 잘 보낼 수 있게 해주심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드리며
    이번 일로 저 또한 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


    박형신 드림.
  • Favicon of https://swev.net SWEV 2016.05.29 03:07 신고 네 뭔가 좀 정식적인 루트로 연락을 드리고 싶었는데, 못찾았습니다. 제가 갤럭시 유저가 아니다보니 테마 스토어에 접근도 안되고 그냥 개인이 만들었나 싶어서 오유에 글을 써볼까 하다가 아무래도 글이 너무 거친데다 오유에 세월호 문제로 드잡이질이 생기는게 싫었습니다.

    블로그 제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비휘발성으로 생각나는 것들을 정제해서 적는 공간입니다. 그래서 생각이 난 김에 적었습니다. 방문자 숫자가 정말 없는 곳이라 하루에 30~40명 정도 오는 정도거든요. 그냥 제가 이런 생각을 가졌었다는 기록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어떤식으로든 제작자분과 연락이 닿는다면 그건 그거대로 괜찮을 것 같았구요. 혹시나 싶어 평소에 잘 신경쓰지 않던 방문자 숫자를 확인해보니 갑자기 치솟네요. 페이스북 어딘가를 통해서 글이 공유되는 모양인데, 원전이 어딘지를 못찾겠습니다. SEO나 홍보 같은걸 딱히 안하다보니 유입통계를 봐도 모르겠네요

    홍대 쪽에 계시네요. 포트폴리오 보고 강남이나 충무로 쪽을 생각했습니다. 서울 살진 않지만 홍대 근처는 자주 들르는 편이니 찾아뵐 일이 있다면 차후에도 연락 드리겠습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 박형신 2016.05.29 03:17 네 언제든지요. 홍대 근처에 오시면 주저마시고 연락주세요.
    저희 회사 주변에 "용다방"이라는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 주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함께 차한잔 하며 이야기 나누시지요. ^^

    편안한 밤 보내시고요. 저도 이 블로그 애독자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후에도 이번 테마처럼 우리가 할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기위해 애를 쓰려고 하는데요.
    그때도 좋은 비판 부탁드릴게요.
    무엇이든 비판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면 그것은 약이라고 생각합니다. ^^

    좋은 밤 보내세요. ^^
  • Favicon of https://swev.net SWEV 2016.05.29 03:30 신고 크....좋습니다. 더 더워지기 전에 한 번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Favicon of https://swev.net SWEV 2016.05.29 03:37 신고 마무리 되고 나니 댓글에 앞뒤가 안맞는 부분도 많아서 글 지워버리고 싶다. 나한테 관대했고, 남에게 엄격했다. 사람이 이래선 안된다. 조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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