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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몇 가지 변화

SWEV 2016.02.21 01:37

#1.

잘 쓰던 스마트폰이 망가졌다. 그래서 이런저런 이유로 전에 쓰던 물건과 정 반대에 가까운 폰을 샀다. 자세한 리뷰는 나중에 따로 쓰려 한다.


△ 간만에 완전히 다른 느낌으로 폰을 꾸며봤다.

잘 만들어진 물건이었다. 여러 모로 마음에 든다. 맘에 든 김에 열심히 꾸며주었다. 예전의 AMOLED들은 흰색 화면일 때 배터리를 엄청나게 쓰는데다 수명까지 짧아졌다. 그래서 검은색을 바탕으로 썼다. 근데 요즘 나오는 물건들은 흰색이든 검은색이든 차이가 없단다. 삼성 갤럭시 노트인가 S6 리뷰에서 차이가 없다는 걸 본 것 같기는 한데, 저게 삼성 패널이 들어간 물건인지 찾아보기도 귀찮았고 배터리 벤치마킹도 찾아보기 귀찮았다. 그냥 까만 폰에 까만 테마 가는거지 뭐 하는 생각으로 막 만들었다. 반나절 즈음 만지작 거리다가 대충 정돈이 된 느낌이라 이만하면 됐지 뭐 하면서 적당히 포기했다. 그래도 마음에 든다.



#2.

△ 예뻐.

블로그 스킨을 바꿔야겠다 싶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느낌이 오지 않았다. 티스토리를 뒤적거리다가 반응형 스킨 중에 맘에 드는걸 찾았다. 배경 사진이 너무 쓸데없이 용량이 커서 뭘 넣을까 하다가 예전부터 좋아했지만 차마 시도는 못해봤던 꽃무늬 벽지를 발라 보았다. 마음에 들었다. 캐스키드슨 가방은 멜 수 없지만 블로그에 꽃무늬 정도는 써도 될 것 같았다. 수정할 곳이 몇 군데 있긴 한데, 어쨌든 모양은 이게 맞다는 생각이 든다. 계속 이대로 가야겠다.



#3.

자취방 주인 이모님이 올해엔 방값을 올려주길 바라는 눈치셨다. 예전에 살던 방도 좋은 방이었지만 넓진 않고 학교와 너무 멀었다. 그래서 옮겼다. 넓고 좋은 방이다. 주인 형도 너무 좋은 사람이다. 옆방과 옆옆방엔 제일 친한 후배 두 명이 산다. 어쩌다보니 개노답 삼형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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